[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소규모 개발사의 AI 활용을 돕는다.
9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오렌지플래닛은 ‘제8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포스터 (자료=오렌지플래닛)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오렌지플래닛이 부울경 지역 소규모 게임사의 자생력 증진을 돕기 위해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는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게임 개발 실무와 노하우’다. 10인 이하 소규모 개발팀이 AI를 도입해 인력과 개발 규모 한계를 극복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공유한다.
국내 최정상급 AI 및 게임 현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우선 이경님 스마일게이트 AI기술실장이 ‘AI와 게임의 융합 필요성 및 장기적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나규봉 엔씨AI 팀장은 자사 생성형 AI 서비스 ‘바르코’를 활용한 3D 그래픽과 사운드 제작 등 실제 개발 사례를 전수한다. AI 코딩 교육 전문 기업 임근석 쓸모랩 대표는 클로드 코드를 활용한 코딩 심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전후로는 참가사들이 AI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 데모 전시와 테마별 부스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오는 17일(금)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소규모 게임 개발사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노하우를 공유해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월간 세미나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 지역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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