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윤 군수, 이철우 지사 면담
K-푸드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설명·지원 요청
안병윤 예천군수가 경북도와 협력을 강화하며 도청신도시를 비롯한 지역의 성장 기반 확충에 나섰다.
안 군수는 지난 1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신성장 거점 도약’을 위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경북도청신도시 발전협의체 활성화 △K-푸드 클러스터 조성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8건을 건의했다.
특히 경북도와 예천군, 안동시, 경상북도개발공사 간 협력을 강화해 도청신도시 공동 현안의 추진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첨단산업단지에 K-푸드 산업을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식품기업과 연구 기능을 집적해 신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조성과 지보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도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도의 국립의대 유치 노력에 대해서는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안병윤 군수는 “도청 이전으로 마련된 변화의 기반 위에 이제는 기업과 사람, 희망과 활력이 가득 찬 도시를 완성해야 할 때”라며 “예천이 북부권 신성장 거점 도시로 도약하도록 경북도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군수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인구감소지역 재지정과 주요 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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