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는 2017년 2월 9일 한국에서 개봉된 배종(박광현) 감독의 범죄액션작품이다.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 오픈되기도 했다.
출연진으로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 오정세, 김상호, 김민교, 김기천, 이하늬, 김호정, 이순원, 김슬기, 심원철, 서이안, 최귀화, 권태원, 배민정, 김지훈, 노남석, 윤성민, 이석, 유승옥, 류인석, 전역산, 안연선 조연, 우현 특별출연, 방수형, 김호성, 강현중 우정출연, 관람평 정보로 실관람객 평점 8.56, 누적관객수 2,515,501명을 기록한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PC방에서 게임에 빠져있던 남자가 자신의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여자의 전화를 받으면서 살인사건에 말려든다는 줄거리의 액션작품이다. 모든 상황이 철저하게 조작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게임 멤버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작된 도시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권대장’ 권유 역을 맡은 지창욱은 온라인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로 한때는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지금은 PC방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잉여나 다름없는 삶을 사는 백수청년일 뿐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분실된 휴대폰을 발견하고, 휴대폰 주인인 여자에게서 휴대폰을 가져다주면 사례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휴대폰을 전해준다.
하지만 다음날 집에서 늦잠을 자던 중에 휴대폰 주인을 강간하고 수십 번이나 칼로 찔러 살해한 범인으로 체포된다. 놀랍게도 권유가 단 한 번도 본 적도 쓴 적도 없는 피 묻은 칼이 권유의 집에서 발견되는데, 그 칼에는 권유의 지문까지 묻어있다.
한편 이 영화의 최종 보스이자 흑막이 바로 변호사였던 사실이 반전 요소로 작용한다. 권유를 포함한 많은 무고한 이들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장본인이 바로 흑막이다. 특히 일용직자나 무직자, 외국인 노동자 같은 무고한 약자들에게 살인 누명을 많이 씌웠다. 심지어 권유를 교도소에서 혼자 접견했던 날, 어머니가 자살했다고 했으나 결국 게임 팀원들의 도움으로 변호사 사무실 내 비밀기지를 용케도 찾아낸 권유와의 대결에서 자신이 권유의 어머니를 권유가 누명을 씌운 것처럼 똑같이 죽였다고 하여 권유의 분노를 폭발하게 했다.
완전히 미쳐버린 사이코패스. 민천상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겉보기에는 20여년 정도 된 낡은 건물로 보이지만 사실 이는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위장이며, 내부에는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정보가 담긴 거대한 컴퓨터가 들어차있다. 권유의 다른 일행들을 인질로 잡는 등 발악해보지만 결국 모든 죄상이 낱낱이 드러나 체포된다.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시사회 이후 많은 호불호를 불러왔던 영화여서 많이 궁금했던 영화 <조작된 도시>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난 느낌은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한국영화에서 그동안 많이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신선한 것을 많이 시도하고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우선 할리우드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수효과와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은 많았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한국영화 중 IT기기를 이렇게까지 활용하고 영화에 녹인 영화 중에서는 가장 최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풍성한 볼거리 중 하나는 영화의 시작 시에 나오는 대규모 전투씬과 드론이나 터치스크린 같은 다양한 IT기기 활용이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지창욱이란 배우가 얼굴만 잘 생긴 줄 알았는데 연기력도 참 좋네요. 그리고 심은경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여울이라는 난해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안재홍은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비중이 적었고 역시 신의 조연급인 오정세와 김상호의 연기 참 좋았습니다. 다만 영화가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마지막 결말로 갈수록 조금 산만하고 무리한 연결이 보이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고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창욱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근황/ 포토>
주연을 맡은 지창욱은 1987년 7월 5일(나이 38세)에 태어나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화배우와 뮤지컬배우 등으로 활동 중이다. 수상경력으로 2024년 제10회 APAN STAR AWARDS 남자 최우수 연기상, 2024년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외 다수가 있다.
방송으로 <인간X구미호>, <스캔들>, <조각도시>, <강남 비-사이드>, <우씨왕후>, <웰컴투 삼달리>, <최악의 악>,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나라수마나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편의점 샛별이>, <날 녹여주오>, <수상한 파트너>, <THE K2>, <선풍소녀 2> 등이 있다. 영화로는 <군체>, <리볼버>, <발신제한>, <부라더>, <조작된 도시> 등이 있다. 앨범으로 <The Wind Of Spring>, <수상한 파트너 OST Part 10>, <첫 키스만 일곱 번째 O.S.T> 등이 있다.
<심은경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근황/ 포토>
주연을 맡은 심은경은 1994년 5월 31일(나이 31세)에 태어났고,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을 졸업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25년 제99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여우주연상, 2025년 제4회 일본 여성 기자 영화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방송으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화성의 여왕>, <박하경 여행기>,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7인의 비서>, <머니게임>, <내일도 칸타빌레>, <나쁜 남자>, <거상 김만덕>, <태희혜교지혀이>, <경숙이, 경숙아버지>, <태양의 여자>, <태왕사신기>, <황진이>, <사랑한다 웬수야>, <드라마시티: 도깨비가 있다>, <그 여름의 태풍>, <단팥빵>, <장길산>,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이 있다.
영화로는 <여행과 나날>, <더 킬러스>, <동백정원>, <블루 아워>, <신문기자>, <궁합>, <염력>, <특별시민>, <걷기왕>, <서울역>, <널 기다리며>, <로봇, 소리>, <내일도 칸타빌레>, <써니>, <로맨틱 헤븐>, <수상한 그녀>, <광해, 왕이 된 남자>, <퀴즈왕>, <나쁜 남자>, <반가운 살인자>, <불신지옥>, <헨젤과 그레텔>, <태왕사신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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