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램’은 2021년 12월 29일 개봉된 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의 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누미 라파스, 힐미르 스나에르 구오나손, 비욘 흘리뉘르 하랄드손 주연, 실관람객 평점 7.10, 누적관객수 1만5천명, 106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최근 넷플릭스 추천 영화로 오픈했다.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를 다룬 작품이다.
바람이 사납게 몰아치는 아이슬란드의 외딴 산악지대,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단절된 양 농장에서 마리아와 잉그바르는 지워지지 않는 상실의 그림자 속에 갇혀 있었다. 슬픔에 잠식된 마리아와 침묵으로 일관하는 잉그바르는 고된 노동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간신히 삶의 균형을 붙들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의 고독이 서서히 스며들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금 따뜻한 온기를 되찾아갈 즈음,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이 그들의 삶을 뒤흔든다. 어둠으로 잠겨 있던 가정에 뜻밖의 기적처럼 스며든 새로운 행복, 그것은 마치 운명이 건네는 은밀한 선물과도 같았다.
하지만 평온은 오래가지 않는다. 잉그바르의 수수께끼 같은 형, 피에튀르의 등장으로 그들의 편안한 안식은 균열을 맞이한다. 불안한 기류가 농가를 잠식해 가는 가운데, 자연이 내린 듯한 이 축복은 점차 대가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무언가에 홀린 듯 서로에게 매혹된 마리아와 잉그바르.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그들은 과연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가. 축복과 저주가 교차하는 이 서사는, 끝내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으로 그들을 이끄는데, 그들의 결말은?
<누미 라파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근황>
주연을 맡은 누미 라파스(Noomi Rapace)는 1979년 12월 28일(나이 46세)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TV4 드라마 <Tre kronor>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1년 제6회 로마 국제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베이비콜), 2010년 제15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블랙 크랩>,<트립>, <램>, <더 시크릿>, <엔젤 오브 마인>, <스톡홀름>, <월요일이 사라졌다>, <브라이트>, <스파이 게임>, <에이리언: 커버넌트>, <차일드 44>, <더 드롭>, <패션, 위험한 열정>, <베이비콜>, <프로메테우스>, <밀레니엄: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데이지 다이아몬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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