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쉬엔비가 미국과 러시아, 중동 등에 이어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아울러 차세대 제품을 개발해 올해 매출을 15~20% 더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강선영 ㈜쉬엔비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사옥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이노비즈 PR-day'에서 "글로벌 메디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쉬엔비는 지난 1999년 설립된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고주파(RF), 플라즈마 등 에너지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습니다.
특히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드물게 다수의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6개 제품의 FDA 승인을 확보하고 9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이노비즈기업입니다.
㈜쉬엔비는 마이크로니들 RF 장비인 '버츄RF', 듀얼 플라즈마 장비 '플라듀어', 비침습 고주파 장비 '써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차세대 비침습 의료기기 '다이아코어'를 통해 기존 시술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술을 제시하며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사 특허 기술과 23편의 임상 논문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도 지속 입증하고 있습니다.
강 대표는 "(매출 비중으로 보면) 러시아가 20~30%, 미국이 15%"라며 "고주파 등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어떤 새로운 효과와 효능을 선보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쉬엔비는 연구개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주파와 플라즈마, 초음파 기반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인증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기술 중심 경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 대표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FDA 인증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K-메디컬테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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