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이 2026년 상반기 군정 전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5~26일까지 이틀간 군청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군정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해 하반기 군정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실·국장과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획감사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핵심사업 추진현황,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각 부서는 계획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뿐 아니라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까지 함께 논의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과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군정 5대 방침인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충북 유일의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 디지털관광주민증 이용 건수 전국 1위와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의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한 국악문화도시 조성 기반 마련 등이 꼽혔다.
또 영동곶감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의 성공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알천터 스마트팜 조성 등 미래농업 기반 구축, 명품 과일 생산기반 확충, 수요자 맞춤형 복지 확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7년 연속 선정 등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하반기에도 주요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상반기 동안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고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더욱 깊이 고민하고 연구해 군정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면 부서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군민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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