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차. /남도일보DB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의 한 교차로에서 SUV와 경차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6분께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한 교차로에서 A(50대)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B(60대)씨의 경차가 부딪쳤다.
사고 당시 SUV가 마주 오던 경차의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각각 가슴과 목 부위 등에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이 운전자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에 두 차량이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진술과 차량 이동 경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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