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창숙)는 지난 4월 28일 ‘제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 접수 결과 총 1,712팀이 몰려 39대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4팀 선발에 전년 대비 66% 증가한 참여율을 보이며 여성 창업 열풍을 입증했다.
특히 27년 전통의 여성창업경진대회는 국내 대표 여성 창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으로 성공 사례를 배출해 왔다.
분야별로는 기술·혁신 창업이 두드러졌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에 454팀이 지원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바이오·헬스케어와 펨테크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라이프·소비재 분야 역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푸드, 여성·가족 케어, K-뷰티 등 여성 특화 비즈니스 모델이 대거 등장하며 실생활 기반 창업 아이디어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결과를 여성 창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 신호로 평가했다.
기술력과 공감 기반 아이디어가 결합된 여성 창업이 새로운 산업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회는 오는 7월 여성기업주간에 맞춰 최종 44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상팀에는 장관상과 함께 최대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위 팀은 ‘K-스타트업 2026’ 본선 진출 기회도 얻게 된다.
박창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여성 창업이 양적 확대를 넘어 기술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여성 기업들이 경제 성장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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