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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기는 전남] “피지컬 AI로 자동화”…광양항 스마트항만 착공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 1위의 광양항이지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다른 항만에 뒤지고 있는데요.

[여기는 전남] “피지컬 AI로 자동화”…광양항 스마트항만 착공

[앵커]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 1위의 광양항이지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다른 항만에 뒤지고 있는데요.

광양항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스마트항만으로 도약을 시도합니다.

김기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3미터 높이의 대형 크레인 하단부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이 부두에 접안하면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무인 안벽 크레인입니다.

기존엔 기사가 크레인에 탑승해 컨테이너를 옮겼지만 앞으론 무인화된 장비가 투입됩니다.

[최관호/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첨단 스마트항만을 구현하겠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무인 크레인 조립이 끝나면 컨테이너 부두에 무인 안벽 크레인 8기를 설치합니다.

부두에 내려진 컨테이너는 운전기사가 없는 무인 이송장비 44대가 쉼 없이 자율주행으로 나릅니다.

야적장에 컨테이너를 차곡차곡 다시 쌓는 것 또한 무인 야드 크레인 32기가 맡습니다.

컨테이너를 내리고 옮기고 쌓는 부두의 모든 과정이 피지컬AI를 적용해 자동화·무인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7,724억 원을 들여 오는 2029년까지 광양항에 인공지능형 스마트항만을 완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장관 : "피지컬 AI 항만이 되면 완전 자동화된 하역 장비 자율 주행 야드 트랙터, AI 기반 운영시스템이 통합된 말하자면 거대한 지능형 로봇과 같은 항만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항만이 완공되면 광양항의 컨테이너 처리 능력은 연간 272만 TEU에서 연간 408만 TEU로 50%가 늘어납니다.

1997년 컨테이너항 개항 이후 20~30년된 낡은 크레인으로 정체돼 있던 광양항이 AI 스마트항만 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김선오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곡 ‘너란 섬’ 음원 발표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주제곡인 그룹 FT아일랜드의 노래 '너란 섬'의 음원이 공개됐습니다.

여수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 노래가 섬이 간직한 아름다움과 가치,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메시지를 감성적인 멜로디로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음원 공개와 함께 그룹 FT아일랜드의 녹음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섬박람회 주제곡 '너란 섬'의 음원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고흥 관광객 500만 돌파…관광도시 부상

올해 상반기 고흥군을 찾은 관광객이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고흥군은 올들어 지난 6월까지 고흥을 찾은 관광객이 팔영대교 56만 명, 소록도와 녹동항 각각 21만 명 등 모두 5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고흥군은 우주과학열차 상품 등 특화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었고 반값여행 등 특색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여행 예능 프로에 구례편 방영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시즌3'가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관광도시 구례를 찾아갑니다.

구례군은 최수종의 여행사담-시즌3 프로그램이 8월 1일과 8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구례여행으로 첫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중하순에는 구례에 이어 여수와 광양지역 여행지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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