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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니어링산업硏, 표준품셈 21건 제·개정 착수

특히 이번 표준품셈에는 정부 국정과제 방향을 반영해 'AI 수처리시설 사전진단·평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사전재난영향평가' 등 신규 항목이 포함됐다. 이는 AI 활용 확대, 균형발전, 재난안전 강화 등 정책...

엔지니어링산업硏, 표준품셈 21건 제·개정 착수

AI·재난안전·농촌활성화 등 국정과제 반영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CI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2026년도 제1차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제·개정 대상 21건에 대한 조사·연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제정 16건, 개정 5건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개정 대상은 부처와 발주청, 업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파급효과와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수요조사는 공공기관 5276개사와 업계 1만403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설·플랜트·정보통신·농림·설비·환경자원 분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표준품셈에는 정부 국정과제 방향을 반영해 ‘AI 수처리시설 사전진단·평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사전재난영향평가’ 등 신규 항목이 포함됐다. 이는 AI 활용 확대, 균형발전, 재난안전 강화 등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연구원은 선정된 항목에 대해 전문가 협의회와 부문위원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2027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아 표준품셈으로 공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공표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은 총 151건으로 건설과 환경자원 분야에 집중돼 있으며, 향후 플랜트와 정보통신 등 타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은 사업대가 산출내역 공개 의무화에 대응하고 표준품셈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엔지니어링 대가산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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