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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이피알, 美 타임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이름 올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미국 타임지 100대 기업 선정은 에이피알이 지향해 온 뷰티 테크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에이피알, 美 타임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이름 올려

올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사진=에이피알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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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미국 타임이 뽑은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에 올랐다. 앞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을 쏟는다는 각오다.

에이피알이 미국 경제 전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발표된 100대 기업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유일하다.

그간 국내 기업 중 삼성, 한화, 현대차 등이 뽑힌 바 있으나, 국내 화장품·미용 기업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타임은 에이피알에 대해 “전 세계 K-뷰티 성장의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타임은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2014년 3500달러 미만의 자본으로 설립한 신생 기업이 지난해 8월 기준 시가총액에서 기존 대형 업체들을 추월해 국내 최대 뷰티 기업으로 성장한 스토리를 눈 여겨 봤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미국 타임지 100대 기업 선정은 에이피알이 지향해 온 뷰티 테크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안티에이징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273억원, 영업이익 365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1%, 198% 신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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