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S2W)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고도화 흐름 속에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약점 탐지와 공격 코드 생성까지 수행하는 자율형 AI 공격 개념이 부각되면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24일 에스투더블유에 따르면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비정형 채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협 정보를 분석·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보안 체계 고도화를 지원하며, 사이버 공격 사전 탐지 및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에스투더블유 관계자는 “일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그리스 등 해외 정부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ASUS와 에버그린해운 등 글로벌 기업과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같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투더블유는 다크웹 기반 위협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사이버 공격 징후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고객사에 제공함으로써 보안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구조다. 이 같은 데이터 중심 접근 방식은 기존 보안 솔루션과의 차별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정부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실제 공급 사례를 확보하면서, 레퍼런스 기반 사업 확장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의 실적 축적이 향후 추가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고객군 다변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해석된다.
에스투더블유는 일본 법인 신설을 포함해 해외 거점 확대를 추진하며 글로벌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사업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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