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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에스에프에이, 300억 규모 수소연료전지 장비 수주

에스에프에이는 올 1분기 중 중국 최대 자동차 엔진 제조업체인 웨이차이(Weichai)로부터 약 3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발전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웨이차이는...

에스에프에이, 300억 규모 수소연료전지 장비 수주

1분기에 中웨이차이와 공급 계약

에스에프에이. 사진제공=에스에프에이

국내 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056190)

가 수소연료전지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올 1분기 중 중국 최대 자동차 엔진 제조업체인 웨이차이(Weichai)로부터 약 3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발전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웨이차이는 전통적인 디젤 엔진 업체에서 벗어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연료전지 산업내에서 최신 기술을 보유한 영국 SOFC 전문기업인 세레스 파워의 최대 주주다. 세레스 파워와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SOFC 연료전지 생산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산둥성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SFA는 해당 양산라인의 셀 제조 핵심공정장비를 수주했다. 이는 풍부한 연료전지 제조장비 공급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양산제조라인 운영에 필요한 미세 홀 가공 기술 및 정밀 코팅 기술 등 SOFC 제조라인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SFA의 연료전지사업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국 세레스파워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2025년 AI데이터센터용 SOFC양산을 개시한 두산퓨얼셀로부터 약 400억 원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50MW 양산제조라인을 턴키 공급한 바 있다. 이 밖에 PEMFC 연료전지 제조장비도 국내외 자동차 업체 및 다수의 선박업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생태계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강력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수주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게 됨에 따라 향후 AI 데이터센터 전용 전력 시스템 시장에서 당사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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