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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퍼스피드 송형진,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최종전 예선 1위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어퍼스피드의 송형진(#86)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6라운드 예선 1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어퍼스피드의 송형진(#86)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6라운드 예선 1위에 올랐다.

오전 9시 30분, 20분의 시간 동안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예선은 말 그대로 ‘침묵 속의 기록 경쟁’이 이어지며 프리우스 PHEV 특유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내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출전한 선수들은 차가워진 기온, 노면 온도에 대응하면서도 기록 경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의 전력 관리에 나서며 점진적으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충분한 웜업 주행을 마친 송형진은 곧바로 2분 22초 081를 기록하며 단번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01) 역시 분전했으나 2분 22초 221에 그치며 송형진을 넘지 못했다.

그 사이 강창원, 송형진과 함께 포디엄 정상을 두고 경쟁했던 이율(L&T 렉서스, #12)는 경기 초반, 레이스카에서 흰 연기가 발생하며 피트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기록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이었다.

송형진과 강창원은 더 이상의 기록 단축은 하지 못하며 작은 차이를 두고 1위와 2위를 지키는 가운데, 정비를 마친 이율이 다시 한 번 페이스를 끌어 올리며 2분 22초 980를 기록하며 4위까지 올랐다.

결국 예선의 시간이 모두 소진되었고, 최종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최종 결과는 송형진을 필두로 강창원, 표중권, 이율 그리고 김영민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내알의 결승을 마주하게 되었다.

예선을 마친 송형진은 “낮은 기온, 노면 온도에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썼다”며 “프리우스 PHEV는 물론,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며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일 결승에서는 두 번째 그리드의 강창원 선수의 공세가 강력할 것을 예상하기에, 지키면서 마지막까지 1위를 지킬 수 있는 레이스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결승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한편 프리우스 PHEV 클래스의 시즌 최종전은 내일 12시 45분에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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