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 전쟁 속 경기도는 세계의 심장…대한민국 당당한 나라 만드는 핵심 기지”
▲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입후보 예정자들이 21일 오전 수원특례시 영통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전광현 기자 maggie@incheonilbo.com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이길 자신이 아니라, 질 자신이 없다”고 했다.
양 최고위원은 21일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장을 찾아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 속에서도 경기도가 있기에 대한민국이 당당한 나라가 되는 것”이라며 “경기도를 지켜주는 게 여기 계신 도의원 여러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으로 경기도 용인 삼성반도체 입사한 41년 차 경기도민”이라며 “도의회 의원들이 있었기에 경기도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심장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조광한 최고위원이 있고 새롭게 온 이성배 예비후보와 우리가 힘을 합하면 절대 지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경기도에서만큼은 내 자식을 금수저로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신념과 소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양 최고위원은 “내가 성공했기에 그 성공을 경기도민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며 “여기 있는 분들은 다 공천받는다. 양향자를 만나면 다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이기면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중심 세력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명운이 여러분 어깨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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