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김윤 의원, 양자기술 국회 연속세미나 열어
한국양자산업협회와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 주관
▲ 국회 이주희·김윤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양자산업협회와 미래양자융합포럼이 공동 주관한 ‘제1차 양자기술 국회 연속세미나’가 3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정성욱 과기정통부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 김윤 의원, 박희승 의원, 이주희 의원(두번째줄 세번째부터), 김성혁 한국양자산업협회장, 김재완 미래양자융합포럼의장, 정재호 연세대 양자산업단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회 이주희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과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양자산업협회(회장 김성혁)와 미래양자융합포럼(의장 김재완)이 공동 주관한 ‘제1차 양자기술 국회 연속세미나 – 바이오 분야’가 3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 분야에 양자·AI기술을 접목하여 국가적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활용 사례(Use-case)를 바탕으로‘한국형 양자 컴퓨팅 서비스 인프라’의 구축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를 주최한 이주희 의원은 개회사에서“양자기술은 신약 개발과 질병 진단 등 바이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동력”이라며“국회 차원에서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토대를 마련하여 대한민국이 글로벌 양자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주최자인 김윤 의원은“양자 컴퓨팅 기반 바이오 기술은 신약 개발과 난치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 분야”라며,“검증된 기술과 책임 있는 데이터 활용, 산업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가야 하는 것이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양자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재호 연세대 양자산업단장은 ‘퀀텀-AI 컴퓨팅이 첨단바이오 신약개발 산업에 가져올 혁신’ 발표에서 신약개발 R&D 효율성 저하를 해결할 계산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형 변화를 전망했다. 박경덕 연세대 교수는 ‘Quantum for AI, AI for Quantum’ 발표에서 양자와 인공지능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다뤘다. 함재균 KISTI 단장은 양자 유즈케이스(Usecase) 발굴을 위한 양자컴퓨팅 인프라 구축 및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김재완 큐노바 전무는 ‘AI×양자 컴퓨팅 바이오 분야 Use Cases’에서 AI와 양자컴퓨팅을 융합을 통한 실제 바이오 분야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김재완 미래양자융합포럼 의장은“바이오 분야는 인류의 삶과 직결된 영역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분야로 포럼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양자기술의 산업화와 활용 생태계 확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혁 한국양자산업협회은“양자기술은 이제 연구실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현재의 핵심 전략기술”이라며,“특히 바이오 분야는 국민 건강을 책임질 미래 산업의 핵심’인 만큼 협회는 산업계 대표 채널로서 양자-바이오 융합의 선도적 사례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욱 과기정통부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은“양자·AI 융합을 통한 바이오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사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이주희 의원실과 협회와 포럼은 양자기술의 산업적 확산을 위한 국회 연속세미나를 공동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금융·국방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차례로 다루며 실효성 있는 입법 및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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