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맞아 공무용 차량 7대 운영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운영한다.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공무 수행에 사용하지 않는 공무용 차량을 이용 대상 시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성묘, 가족 단위 이동 등 차량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기존 공유 차량 5대에 공무용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시민의 차량 선택 폭을 넓히고 더욱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이용 대상은 양산시에 사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북한이탈주민·다자녀가정 등이다. 차량 이용료는 무료지만 유류비와 통행료, 주차료, 과태료, 사고면책금 등 차량 이용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yangsan.go.kr/booking)’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시청 회계과 차량관리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가 중복되면 선정 기준에 맞춰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이용일 3일 전까지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차량별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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