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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2027 천성산 해맞이’ 앞두고 현장 점검 나서

경남 양산시가 26일 천성산 일대에서 ‘2027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0여 명 참여 행사 준비 점검

플로깅으로 환경 정비도 병행

‘천성산 산책로 조성’ 브리핑도

양산시는 26일 천성산 정상 부근에서 ‘2027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가 26일 천성산 일대에서 ‘2027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준비 상황과 방문객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천성산’을 주제로 플로깅 캠페인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천성산 일대 산행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해맞이 행사 준비 점검과 함께 천성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다.

양산시는 26일 천성산 정상 부근에서 ‘2027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26일 천성산 정상 부근에서 ‘천성산 해맞이 산책로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이날 현장에서는 ‘천성산 해맞이 산책로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도 진행됐다. 이 사업은 천성산 일대에 산책로를 조성해 기존 데크 산책로와 연결하고 방문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양산시는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해 습지를 훼손하지 않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로드와 야자 메트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천성산 해맞이 행사가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친환경 산책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천성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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