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사회 제공.
경상남도약사회가 지난 10일 청년약사 대상 비대면 소개팅 ‘약藥속, 약사의 속마음. 인연을 조제하다’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약사회는 이번 행사가 바쁜 업무와 제한된 네트워크로 인해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적은 만24세~39세 미혼 청년 약사들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기존의 일회성 대면 행사에서 벗어나 청년 세대에게 친숙한 모바일 플랫폼과 단계별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부담없는 비대면 시작과 안전한 검증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 전 과정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프로필 정보를 등록한 후, 상대 성별의 프로필을 확인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상호 간의 호감이 확인된 매칭 커플은 1:1 닉네임 대화방을 통해 충분한 탐색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경남약사회는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약사 면허 확인 및 미혼 서약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안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단계별 미션’을 통한 만남 유도
매칭된 커플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단계별 미션인증’ 시스템도 병행한다. ▲0단계 : 첫 만남 인증 ▲1단계 : 친밀감 형성 ▲2단계 : 이색 데이트 ▲3단계 : 지속적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맞춤형 리워드를 제공하며 참여 동기를 높였다.
경남약사회 제공.
청년 약사들을 위한 회무 혁신의 첫 걸음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약사들이 지역 약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로 경남약사회는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참신하고 실무적인 회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약속’ 프로젝트는 지난 4월 17일 참가자 신청이 마감됐다.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상세 내용은 KPA약속프로젝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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