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재학생과 교직원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앵커사업 AICE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재학생과 교직원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전환(DX)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앵커사업 AICE 자격과정 프로그램(Basic)'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AID-X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AI 및 DX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학생에게는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실무형 AI 활용 능력을, 교직원에게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업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는 KT AI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 등과 함께 운영하는 AI 활용 능력 평가 체계다. 교육과 자격, 실습, 커뮤니티를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제공되며 난이도에 따라 Future, Junior, Basic, Associate, Professional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30명이 참여해 지난달부터 이달 4일까지 온라인(VOD)과 오프라인(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2공학관) 병행 방식으로 교육받았으며, KT AICE 운영사무국이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교육 내용은 AI의 이해, AI 업무 적용 프로세스,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 Basic 시험 대비 기초 이론 등 이론 학습과 함께 코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AIDU 실습, 음원 흥행 가능성 예측, 중공업 선박 수주 여부 예측 등 실무형 사례 실습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AI의 이해와 데이터 분석·처리, 머신러닝·딥러닝 모델링 및 활용법에 대한 이론 학습과 함께 회귀·분류 모의시험, 샘플 문항 해설 등 사례 실습이 이뤄졌고, 자격시험은 실습형 대면 시험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 김현수 AID-X지원센터장은 "이번 AICE Basic 자격과정을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 AI·DX 기술의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교직원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로 행정·교육 지원 생산성을 높이고, 재학생은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실무형 AI·DX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앞으로도 AICE 자격 취득 지원을 통해 교내 AI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미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 대학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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