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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前 연준 의장 별세…향년 100세
입력:
2026-06-22 22:07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이 향년 10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이날 자택에서 숨졌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지난 1987년부터 2006년까지 연준 의장직을 역임하며 미국은 물론 세계 경제의 조타수 역할을 수행했다. 19년이라는 이례적인 장기 재임 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 대통령’ 혹은 ‘마에스트로’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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