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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널픽] 4대 금융지주 1Q 순익 5.1조 전망..."KB금융 최선호"

4대금융 외 중소형 은행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기업은행 6998억원, 카카오뱅크 1789억원, BNK금융지주 1943억원, JB금융지주 1904억원, iM금융지주 1583억원 등으로 예측됐다. 기업은행을 빼고는 모두 전년 대비 순익이...

[애널픽] 4대 금융지주 1Q 순익 5.1조 전망..."KB금융 최선호"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5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내놓은 은행 분야 1분기 실적 예측 리포트에서 "채권 손실에도 불구하고 은행주의 1분기 실적은 대부분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실적 시즌 전후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 1조7819억원, 신한지주 1조5179억원, 하나금융지주 1조1173억원, 우리금융지주 7126억원 등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만 5조1297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금융을 빼고는 대부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우리금융지주 또한 컨센서스에는 다소 못 미치더라도 전년동기대비로는 두 자릿수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4대금융 외 중소형 은행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기업은행 6998억원, 카카오뱅크 1789억원, BNK금융지주 1943억원, JB금융지주 1904억원, iM금융지주 1583억원 등으로 예측됐다. 기업은행을 빼고는 모두 전년 대비 순익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채권 평가손을 다른 수익원이 얼마나 상쇄했는지가 회사별 명암을 가름할 것"이라며 "환 민감도가 높은 하나, 우리, 기업에 환 차손을, KB 및 신한에 계열 증권사의 수수료 증가를, 신한, 하나, 우리, JB, iM에 희망퇴직비용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낮은 이익 변동성에서 비롯되는 주주환원의 강건성은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은행주의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며 "보험주와 마찬가지로 valuation 산정 지표를 변경하면서 모든 커버리지사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최선호주로는 KB금융을 제시했다. 안정적인 이익 체력과 높은 ROE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총 대비 가장 많은 일평균 자사주 매입을 매일 지속해 방어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

차선호주로는 우리금융을 꼽았다. 수익성과 자본여력에서는 상대적으로 미흡하지만 세후 배당수익률이 상위 3사의 평균을 180bp 상회하는 현 주가는 매수 유인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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