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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널리포트] 한투증권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0조 전망”…목표가...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한국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50조원으로 예상하며 컨센서스를 35% 상회할 걸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2% 상향한 33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채민숙...

[애널리포트] 한투증권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0조 전망”…목표가...

[애널리포트] 한투증권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0조 전망”…목표가 상향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한국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50조원으로 예상하며 컨센서스를 35% 상회할 걸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2% 상향한 33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채민숙∙김연준 연구원은 이날 “D램과 낸드(NAND) 모두 전분기 대비 약 90%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48조3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6%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들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당초 202조원에서 302조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어 강력한 실적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데다 D램과 낸드 모두 응용복합제품으로 변모해 파운드리와의 시너지가 실적 및 멀티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HBM4의 경우, D램 3사 가운데 삼성전자에서 가장 먼저 양산 공급을 시작할 걸로 보인다. 파운드리는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 폭을 축소할 전망이다. 견조한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들 연구원은 “HBM 기술 리더십 및 파운드리 업황 개선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강화로 멀티플 리레이팅이 동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현 주가는 지난 3일 종가 기준 18만6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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