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안나가 자신의 외모에 당당하게 100점을 매겼다. 트와이스 사나마저 감탄한 비주얼과 솔직하면서도 수줍은 입담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웹예능 ‘사나의 냉터뷰’에는 ‘그거 아세요? 안나 미모 보면 기억을 잃는다던데… 그거 아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안나는 사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사나는 안나에게 주변에서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지 물었다. 사나는 “내 휴대폰만 열어도 안나의 예쁜 사진이 엄청 많이 뜬다”며 “스태프들에게도 안나가 너무 예쁘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나는 부끄러운 듯 웃으면서도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에는 저한테도 제 사진이나 영상이 많이 뜨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비주얼을 향한 관심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는 솔직한 고백에 웃음이 더해졌다.
화제의 ‘미모 점수’ 질문도 이어졌다. 사나는 안나가 스스로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실제로 몇 점을 매겼는지 물었다. 안나는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100점”이라고 답했다. 이내 민망해진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안나의 당당한 답변에 사나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그렇게 점수를 매길 수 있을 것 같다.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며 후배의 자기 확신을 응원했다. 반면 자신의 미모 점수는 67점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후배의 비주얼을 아낌없이 칭찬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비교적 박한 점수를 준 사나의 반응이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일본에서 먼저 모델로 활동한 안나는 패션 잡지 ‘니코☆푸치’와 ‘세븐틴’ 전속 모델 등을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안나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인 첫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로 발탁돼 2024년 9월 정식 데뷔했다. 테디가 제작을 총괄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으며, 안나 역시 티저 공개 당시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최근 미야오는 음악 활동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새 싱글 앨범 ‘GO HARD’를 발매했으며,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강렬한 비트와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컴백 활동에 나선 가운데, 안나는 음악 방송뿐 아니라 예능과 패션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야오는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신곡 ‘GO HARD’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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