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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농축산물 출하회 구성 본격화...학교급식·경로당 공급 확대

나아가 2027년 SK하이닉스 농축산물 공급과 경기 남부권역 확대 공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출하회 조직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안성시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

안성시, 농축산물 출하회 구성 본격화...학교급식·경로당 공급 확대

안성시는 26일 서운면 신능길에 위치한 먹거리희망공급소에서 농가와 농협 직원,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농축산물 출하회 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출하회 조직화에 나섰다.

시는 26일 서운면 신능길에 위치한 먹거리희망공급소에서 농가와 농협 직원,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농축산물 출하회 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먹거리희망공급소는 지역 농산물의 수집·소분·배송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 시설이다.

이번 출하회 구성은 새벽시장과 로컬푸드 참여 농가를 중심으로 조직화를 추진한 데 이어 채소 농가 중심의 중소농 조직화를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농가는 안성시 경로당 꾸러미 사업과 5월부터 시행되는 관내 5개 고등학교 학교급식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출하회 농가의 생산자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생산자 조직화 추진 경과 보고, 먹거리희망공급소 운영 방안 설명,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결의,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먹거리희망공급소와 생산자 출하회가 본격 가동되면 관내 고등학교 급식과 경로당 꾸러미 사업, 광명시 과일 공급 사업 등으로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2027년 SK하이닉스 농축산물 공급과 경기 남부권역 확대 공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출하회 조직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안성시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유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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