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성이 기존 농업 중심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 미래 산업 중심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진흥원을 설립했습니다.
보도에 배상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024년 12월 기준. 안성지역 사업체 수는 27,700개.
종사자는 12만 명에 육박합니다.
농업 중심 지역 경제에서 제조업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지난 2023년엔 동신산단이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현대차·기아가 1조 2천억 원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건설을 추진중입니다.
안성시가 달라지는 지역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안성 산업진흥원을 설립했습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과 특화된 전략산업 육성울 위한 겁니다.
박창순 원장은 반도체 업계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초대 학장을 지낸 반도체 전문가입니다.
[ 박창순 / 안성산업진흥원 원장 ]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가 진행되면서 안성시도 이에 걸맞는 산업체제로 들어가고, 충분히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업진흥원이 생김으로 해서 박차를 가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진흥원은 3개 팀, 2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정책기획팀은 산업정책 연구, 기업현황 분석, 특화산업 발굴.
기업육성팀은 기업·창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경영지원팀은 인사, 총무, 회계, 대외협력을 맡게 됩니다.
[ 박창순 / 안성산업진흥원 원장 ]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부분, 기술은 결국 사람한테서 나오는거죠. 인재 양성하는 부분, 매출이 돼야 하고 시장이 있어야 합니다. 시장 개척하는 부분이 진흥원이 진행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인 이천시는 2월 말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 달 중 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후 도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이천산업진흥원을 개원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배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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