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안성) [사진=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진] 경기 남부에 자리한 안성은 유서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다.
고요한 산사부터 드넓은 평야를 품은 산,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녀 봄철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석남사 — 서운산 기슭의 고요한 산사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되어 서운산 기슭에 자리한 석남사는 역사 깊은 산사이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다시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경내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석탑재와 높이 7m의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은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고즈넉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고성산 — 안성 평야를 조망하는 해발 298m의 산
해발 298m의 고성산은 만세고개부터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 코스가 매력적이다. 산길을 오르다 보면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운수암을 만날 수 있으며, 이곳의 목탁 소리가 숲의 정적을 깨운다.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서면 안성 양성 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 방향으로 뻗은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고요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달빛과쉬는시간 —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 공간
달빛과쉬는시간은 금요일 저녁,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는 야외 공간이다. 100%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되며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여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투명돔 존과 야외 테이블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우 안전 관리는 보호자의 책임이 따른다.
힘찬추어탕 원곡본점 — 깊고 진한 맛의 국내산 추어탕 전문점
안성 원곡면에 위치한 힘찬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와 청정 시래기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추어탕을 선보인다. 매일 새벽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여 정성껏 끓여내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내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막걸리, 셀프 계란프라이, 누룽지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넓은 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며, 솥뚜껑 오리주물럭과 추어튀김 등 다양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찻집향기 — 금광호수를 바라보는 전통차와 디저트의 휴식처
금광호수 근처에 자리한 찻집향기는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바라보며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정성으로 끓여낸 따뜻한 전통차와 시원한 팥빙수는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호수의 고요한 물결은 차를 마시는 동안 특별한 여유를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