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안산시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인재육성재단과 경기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지역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안산시인재육성재단과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정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지역연계상생형)’ 사업의 일환으로, AI·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한 숙련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재단의 인재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도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재단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 후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산형 정주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흥업 안산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안산의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핵심 인재로 당당히 성장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과제”라며, “안산공업고등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안산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재단의 소중한 지지와 협력은 우리 학교가 미래형 직업교육의 메카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재단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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