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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산시, 청년 창업가 발굴 나선다

안산시는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유망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안산시, 청년 창업가 발굴 나선다

‘안산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5월13일까지 접수

청년창업페스티벌 연계·최대 4,700만원 지원

'2026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유망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986년 4월 22일 이후 출생한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또는 팀이다.

모집 분야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모바일, 로봇, ICT, 블록체인, AR, 3D프린팅, 디지털 플랫폼, 소셜미디어 기반 기술 등 4차 산업 융합 전반을 아우른다.

이번 대회는 ‘ANSAN START UP’ 통합 브랜드로 추진되는 대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기술 분야를 포함하고 있지만, 단순한 개방형 모집이 아닌 정책적 방향에 기반해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과 컨설팅은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 수행하며, 창업 교육과 IR 컨설팅에는 각 분야 전문가와 전문 컨설팅 기관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총 2억 9,000만 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되며, 수상 결과에 따라 사업화 자금과 시상금을 차등 지원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는 최대 4,70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시상금이 지원되며 이는 초기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박진우 청년정책관은 “지원금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산에서 창업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정책관은 “안산시가 로봇 산업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자체 차원에서 이처럼 규모 있는 창업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며 “청년 창업과 기업 육성에 대한 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이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선발 평가가 진행된다.

이어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업계획 수립과 IR 컨설팅이 지원되며, 7월 25일 본선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5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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