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아틀라스부터 ID.4까지…폭스바겐 전 라인업 전국 시승 행사

행사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왁스 타블렛을 제공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별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가족 단위...

아틀라스부터 ID.4까지…폭스바겐 전 라인업 전국 시승 행사

[폭스바겐코리아]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봄철 성수기를 겨냥해 전국 단위 시승 마케팅에 나선다. SUV부터 전기차까지 전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4월 4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국 22개 전시장에서 ‘2026 Spring Drive’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주요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승 대상은 브랜드 핵심 라인업 전반이다. 대형 SUV ‘아틀라스’를 비롯해 고성능 해치백 ‘골프 GTI’, 전기 SUV ‘ID.4’, 해치백 ‘골프’, 플래그십 SUV ‘투아렉’ 등이다.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구성을 통해 폭스바겐의 제품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대형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패밀리 SUV 수요를 겨냥한 모델로, 최근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골프 GTI는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상징적 모델이다. 고성능 엔진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앞세워 ‘일상형 퍼포먼스’라는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다. 해치백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를 유지해온 대표 모델이다.

전기 SUV ID.4는 폭스바겐 전동화 전략의 핵심이다.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000대를 넘겼고, 유럽 브랜드 전기차 가운데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최근 보조금 정책 변화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밖에 해치백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골프’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투아렉’까지 포함해 브랜드 전체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왁스 타블렛을 제공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별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요소도 마련된다. 풍선과 간단한 케이터링 등을 제공해 체류형 전시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두고 수입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브랜드 체험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특히 SUV와 전기차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다양한 차종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구매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의도다.

더퍼블릭 / 오두환 기자 actsoh@thepublic.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