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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퀘스트, 실적·배당 동반 확대…밸류업 본격화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는 △AI 기술 기반 신제품 매출 확대 △정부지원사업 강화 △강남 사옥 이전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를 꼽았다. 회사 측은 AI 기반 독창적 플랫폼 개발을 통해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고, 이를 다시...

아이퀘스트, 실적·배당 동반 확대…밸류업 본격화

/사진 제공=아이퀘스트.

B2B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퀘스트가 실적 개선과 배당 확대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영업이익 증가에 배당 규모를 전년 대비 늘리며 '고배당 기업'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퀘스트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6억원, 6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공공부문 사업 확대, 체계적인 비용 관리를 통한 수익 중심 영업활동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퀘스트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보통주 1주당 7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14억원으로, 전년(8억원) 대비 79.4% 증가한 수치다. 배당성향은 25.5%에 달한다.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른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배당을 받는 주주는 일정 요건 충족 시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 실질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배당금은 오는 17일 지급될 예정이다.

​아이퀘스트는 지난달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향후 배당성향을 20% 내외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는

AI 기술 기반 신제품 매출 확대

정부지원사업 강화

강남 사옥 이전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를 꼽았다.

회사 측은 AI 기반 독창적 플랫폼 개발을 통해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고, 이를 다시 주주환원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된 이익을 주주가치로 환원하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며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자본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밸류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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