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자체 AI 시범 챗봇 운영과 내부 시험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을 본격화 한다.
시는 2025년 소규모 AI 테스트 환경과 업무보조용 시범 챗봇을 운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AI 행정서비스 관리 및 과제발굴 T/F를 구성하며 AI 활용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는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러 직원이 하나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편집·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홍보매체 신청 관리와 필수교육 수료증 취합 업무도 AI를 활용해 시스템화해 현업에 적용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내부 행정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각 분야 실무자가 직접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버·소프트웨어·버전관리 등 자체 구축 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활용에 적합한 내부 행정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AI가 스스로 계획·수행·오류 수정까지 처리하는 내부망 전용 자율형 AI 에이전트 도입도 실증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AI를 적극 활용해 행정업무 혁신을 이루고, 실무자 모두가 AI를 활용하는 AI 지방정부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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