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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무런 대가도 없이 삼성 이병철에 대구대학 운영권 넘겨

부동산이 현저히 줄어든 최준은 다른 부자들처럼 광산산업, 건설업, 원조물자사업 등에 뛰어들지도 않아 부를 불릴 수도 없었다. 만석꾼의 소출을 유지했다 하더라도 이제 농촌부자는 부자 취급도 못 받았다. 토지개혁으로 대규모 농지 소유가 불가능해졌고, 토지와 쌀값은 헐값이 되었다.

부동산이 현저히 줄어든 최준은 다른 부자들처럼 광산산업, 건설업, 원조물자사업 등에 뛰어들지도 않아 부를 불릴 수도 없었다. 만석꾼의 소출을 유지했다 하더라도 이제 농촌부자는 부자 취급도 못 받았다. 토지개혁으로 대규모 농지 소유가 불가능해졌고, 토지와 쌀값은 헐값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대학을 대학답게 운영하고 있었다. “1960년대 초까지 대부분 사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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