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기반 자산 관리 전문기업 씨앤테크가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지원 장비의 무단 반출 및 판매 시도를 감지하고 대응한 실제 사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씨앤테크에 따르면, 최근 특정 기업에서 운영 중이던 장비의 이동 과정 중 AIoT 관제 시스템에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 확인 결과, 해당 장비를 승인 없이 외부로 반출해 고물상에 판매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적발은 장비에 부착된 IoT 단말기가 수집한 위치, 탈착 여부, 가동률, 이동 패턴 등 빅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관제센터에 즉시 공유하며 이뤄졌다. 관제 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 약 10분 만에 상황을 파악했으며, 연계된 보안업체가 현장에 출동해 장비 상태 확인 및 무단 판매 차단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이 사례는 사후 인지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한 무인 자산 관리의 실효성을 보여준다.
씨앤테크는 현재 실시간 위치 추적과 무단 이동·탈착 감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통합 AI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중앙관제센터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센서 확장을 통해 고장 신호, 온·습도, 전력 등 장비의 안전성과 생산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IoT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결합한 AI 분석으로 자산의 이상 패턴을 탐지하고, 부실 및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씨앤테크 관계자는 “AI 기반 사고 예측을 통해 이상 발생 즉시 탐지부터 현장 대응까지 가능한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사후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공공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책 집행의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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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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