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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십일리터,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첨단기술' 분야 선정… AI 펫 헬스...

펫테크 분야의 핵심 기술 공급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십일리터는 비대면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 '라이펫'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견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서...

십일리터,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첨단기술' 분야 선정… AI 펫 헬스...

반려동물 AI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대표 김광현)가  ‘2026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첨단기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십일리터는 총 2억 1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원발성 피부 질환 AI 분석 솔루션’의 고도화와 시장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십일리터가 개발 중인 피부 질환 AI 분석 솔루션은 반려동물의 피부 사진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기술이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피부 질환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보호자가 적시에 동물병원을 방문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펫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광현 대표는 “라이펫의 AI 분석 기술은 단순한 자가 체크를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적기 내원을 유도함으로써 보호자와 수의사를 잇는 건강한 반려동물 의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AI가 수의사의 임상적 판단을 보조하고 보호자의 내원 문턱을 낮추는 긍정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API 공급 성과를 계기로 B2B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보험, 커머스, 웨어러블 기기 등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들에 맞춤형 AI 건강 분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펫테크 분야의 핵심 기술 공급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십일리터는 비대면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 ‘라이펫’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견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서 동물용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고, 최근 ‘반려동물 치주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 품목 허가를 추가로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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