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군정 복귀 첫 일정으로 농번기 일손·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4일 군은 심 군수의 군정 업무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과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고유가 상황과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지원방안 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부군수, 국장, 실·과·관·소장이 참석해 모내기 현황 및 각 작목별 출하현황,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및 배치현황, 고유가 상황 속 피해가 큰 지역 운송업 등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추진 대책을 점검했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본격적으로 모내기와 수박·복분자·블루베리 수확이 시작됐고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역 민생경제 상황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수확기를 맞은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수확 철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농촌인력지원상황실을 운영해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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