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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II' 블루북 발간…산업별 경쟁력 정밀 해부

분석 대상에는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등 고성장 기술 산업은 물론 방산, 건설, 석유화학, 철강금속 등...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바이오, AI, 2차전지 등 주요 산업을 담당한 애널리스트들이...

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II' 블루북 발간…산업별 경쟁력 정밀 해부

AI·반도체부터 철강·건설까지 17개 산업 전방위 분석

밸류체인·트렌드·투자 제언 포함한 6대 분석 체계 구축

리서치 조직 확대 개편…모험자본 육성 전략 본격화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을 산업별로 세분화해 분석한 ‘생산적 금융 II : 자본의 목적지, 산업 경쟁력 대해부’ 블루북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자본이 향해야 할 산업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7개 산업을 대상으로 각 산업을 6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나눠 구조적 분석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 대상에는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등 고성장 기술 산업은 물론 방산, 건설, 석유화학, 철강금속 등 전통 제조업까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 산업과 기존 산업 간 균형 잡힌 시각에서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자 했다.

세부 분석 체계는 ▲국내외 밸류체인 정리 ▲산업 트렌드 분석 ▲밸류체인 심층 분석 ▲글로벌 시장 내 국내 산업 경쟁력 평가 ▲산업 내 생산적 금융의 역할 ▲결론 및 투자 제언 등 6단계로 구성됐다. 이러한 구조는 산업 전반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블루북은 생산적 금융과 연결될 수 있는 국내외 상장사뿐 아니라 비상장 기업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는 단순한 시장 분석을 넘어, 모험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잠재 투자 대상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콘텐츠 확장 측면에서도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바이오, AI, 2차전지 등 주요 산업을 담당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블루북 발간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그룹 내 생산적 금융 추진단의 일원으로서, 혁신 산업에 대한 자본 공급과 모험자본 육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리서치본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로 분리해 산업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 기능을 확대했다. 이는 단순 리서치 기능을 넘어, 투자와 자본 배분 전략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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