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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라이프, 보험금 지급능력 'AAA' 19년 연속 수성... 재무 건전성 입증

신한금융그룹과 서울시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금융서비스에 실제 접목할 수 있는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모집 분야는...

신한라이프, 보험금 지급능력 'AAA' 19년 연속 수성... 재무 건전성 입증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로 CSM 7조6000억원 달성

자본건전성 지표 상회하며 제도 변화 대응 역량 확인

[포인트경제] 신한라이프가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19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지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15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이 회사의 보험금 지급능력 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 중심 보유계약 포트폴리오와 보험계약마진(CSM)에 기반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우수한 자본 적정성 등을 등급 부여의 주요 근거로 꼽았다.

특히 견조한 CSM 흐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차별화된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신계약 CSM을 달성했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CSM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7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분석된다.

자본 건전성 지표인 K-ICS 비율 또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신한라이프의 K-ICS 비율(경과조치 전)은 206.0%를 기록했다. 아울러 2027년 시행 예정인 기본자본 K-ICS 비율 기준으로도 98.1%를 나타내며 적기 시정조치 기준인 50%를 크게 웃돌아 향후 규제 변화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 변화 등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CSM을 바탕으로 중장기 수익 구조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과 미래 수익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해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4일 또 다른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도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 평가를 받으며 대외적인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6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하고 내달 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한금융그룹과 서울시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금융서비스에 실제 접목할 수 있는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모집 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인슈어테크 ▲페이먼트 ▲알파·MZ·시니어 특화 서비스 등이다. 우수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인트경제 박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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