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특별시 미래 그릴 준비된 설계자···강소국형 혁신도시로”
입력 2026.03.14. 16:21
임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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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좋아지는 특별시’ 비전 밝혀
3개핵 3축 전략, 기본사회 특별시 제안
신정훈 국회의원이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유튜브 델리민주 갈무리
“도시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누가 설계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준비된 설계자로서 말이 내 삶이 좋아지는 특별시를 만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신정훈 국회의원이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의원은 “인구는 줄고 산업은 정체되고, 청년들은 지역을 떠나는 상황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며 지역에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다. 단순한 행정통합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며 행정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원, 나주시장, 청와대 비서관 등 정치 경험과, 나주혁신도시 조성, 한전·에너지공과대학·인공태양연구소 유치 성과를 소개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한길만 걸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말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말했다.
또 특별법에 대해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직접 설계했고, 행정, 재정, 산업 특례에 대해 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함과 동시에 시군구로의 권한이양을 원칙으로 세웠다. 제도로 역사를 바꾼 쾌거”라고 평가했다.
특별시의 비전으로 ‘내 삶이 좋아지는 전남광주특별시’를 제시했으며, 향후 ‘신남방경제 중심도시’이자 시민주권정부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와 싱가포르의 국가 전략 모델을 결합해 세계적인 강소국형 혁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를 위해 광주권, 동부권, 서부권의 3핵3축 전략, AI 첨단산업 등 7대 경제축 마련, 광역철도와 BTR 등을 활용한 1시간대 생활권 특별시 조성, ‘기본사회 기본법’에 기초한 기본사회 특별시 조성 등의 구상을 설명했다.
신정훈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 전의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임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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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가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유튜브 델리민주 갈무리
“중앙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행정경험을 쌓았고, 지역의 난제를 잘 해결할 자신이 있습니다. 4년 동안 특별시를 탄탄하게 완성하겠습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영록 예비후보가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제가 제안한 대통합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화답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약속했기에 특별시가 탄생할 수 있었다. 특별시의 미래도 누구를 지도자로 선출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첫 시장은 6개월 골든타임 안에 분명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야 하기에 따로 연습이 필요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대통령도 지역의 난제를 잘 해결 해온 저 같은 핵심 행정가를 원하지 않겠나”하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출생기본 소득을 통한 전남 출생률 전국 1위, 전남 가구당 소득 16위에서 8위 상승, 예산 7조에서 13조로 확대, 국립의과대학 설립, 민간군공항 이전 합의, 인공태양 연구단지 유치 등 전남지사로 재임하며 이뤄낸 행정 성과를 열거했으며 중앙부처 국장, 국회의원, 장관, 강진·완도 군수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을 경험한 점도 강조했다.김 후보는 “좋은 행정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통과 경청이라는 강점을 살려 크고 작은 갈등을 감당해내겠다. 10만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특별시를 첨단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대통령의 지방주도성장, 균형발전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 대통령이 원하는 후보가 마지막 전력투구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임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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