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식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가 24일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조국혁신당 유튜브 캡처.
신장식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흡수되는 방식의 합당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조국 전 대표 사회에 따라 공석이 발생한 조국혁신당이 25일 신장식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당대표직에 단독 입후보한 신장식 의원은 96.7%의 찬성표를 받았다. 최고위원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신장식 대표는 이날 당선 직후 “더불어민주당 일각의 적대적 M&A 방식의 합당 논의 단호히 거부한다. 비전과 가치에 기반한 논의는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신장식 대표는 민주당을 가리켜 “지금의 민주당, 개혁정당 맞습니까”라며 “지금 대한민국 정치에서 진짜 개혁정당은 조국혁신당”이라고 했다.
이날 조국 전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검찰개혁을 둘러싼 집권 여당 내부의 혼란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정치 지형이 오른쪽으로 위태롭게 기울고 있다”며 “차근차근 당의 역량을 강화해 2028년 총선을 준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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