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부산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와 관계 기관의 대응이 쟁점이 됐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문제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 숙원 사업을 두고 부산 지역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영록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가덕신공항 공사비 현실화 방안이 쟁점이 됐습니다.
정부 지침 변경에서 특별법 개정으로 방식을 강화한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국회의원 : "4개월 동안 흘려보내고 지금, 이 시점에 특별법 개정해라 이런 요구를 한다는 게 정부 방침 맞습니까?"]
[홍지선/국토교통부 장관 : "건설업체하고 또 우리 계약 부서하고 같이 MOU를 체결하든지 해서 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도록…."]
통합 저비용항공사 본사 문제도 국감장에 올라, 증인으로 출석한 대한항공과 산업은행 관계자들에게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정동만/국민의힘 국회의원 : "(조원태 회장이) 진에어가 에어부산이 부산에서 했던 역할 이상으로 부산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원태 회장님 말씀대로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본사는 부산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최정호/대한항공 부사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시를 포함해서 많은 이해 당사자와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폐업 이후 수년째 표류 중인 침례병원의 보험자병원 전환을 촉구했고,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영상편집:백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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