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규제과학 워크숍 공동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비즈월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오는 16일 미국약물정보학회(DIA), 한국규제과학센터(KRSC)와 공동으로 ‘규제에서 현실 적용으로: 임상개발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다’라는 주제로 ‘2026년 NIFDS-DIA-KRSC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26년 DIA 한국 연례회의'와 연계해 개최되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영국 의약품·의료제품 규제청(MHR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등 주요 해외 규제기관과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약품 개발환경 변화에 대응한 규제과학 발전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의약품 규제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AI 활용한 임상개발 효율성 제고 ▲차세대 대체기술(New Approach Methodologies, NAMs) 규제동향·표준화를 위한 글로벌 규제전략 ▲차세대 시판 후 안전성 연구의 실제 적용 ▲생물통계학적 측면에서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 RWD) 활용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최근 의약품 규제와 연계돼 활발하게 논의되는 최신 글로벌 규제·기술동향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규제과학 활동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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