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시선] 궤도와 대화하고 AI와 즐기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유세종 대전시 미래전략실장 요즘 그 어떤 유명인보다 더 인기있는 것은 생성형 AI다. 많은 사람이 챗GPT나... 미래과학을 체험하는 장,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시선] 궤도와 대화하고 AI와 즐기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요즘 그 어떤 유명인보다 더 인기있는 것은 생성형 AI다. 많은 사람이 챗GPT나 Gemini로 정보를 얻고 가공한다. 긴 동영상을 텍스트로 핵심만 요약하고, 사진 몇 장이면 한 사람 인생이 동영상 속에 펼쳐진다. 손목 위 스마트워치에서는 센서를 통한 데이터로 수면패턴도 모니터링 해준다. 일상에 빠르고 깊게 과학기술이 자리잡고 있고, 그 핵심 기술이 카이스트와 대덕특구에서 탄생하기도 하고 발전하기도 한다.

대전시는 명실상부 과학도시로서 이러한 과학기술을 기업이 상품화해서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과학과 문화의 만남으로 과학과 친해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어릴 때 접한 과학에서 시작된 꿈이 젊은 과학자로 성장하기에, 나라의 미래까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과학을 체험하는 장,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오는 17~19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과 DCC,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전발전에 있어 획기적 전환점이 된 1993년 엑스포 성공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29번째다. 과학자로 활동하고 과학도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축제를 자랑하자면, 첫째 세계과학문화포럼이다. 과학유투버 궤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최재천 교수 등이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연을 펼친다. 최고 석학들이 풀어내는 이야기가 궁금하다. 둘째는 DCC2 전시장에서 만나게 될 놀라운 전시와 체험이다. 먼저 전시장 메인 AI스테이션에서 직접 AI로고송과 쇼츠를 만들고 AI에이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 시 6대 핵심전략산업의 미래도 커다란 아나몰픽 미디어아트로 구현된다니 좋은 구경거리다.

이제 로봇카페테리아서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들고나와 시원한 갑천 바람 속에서 버스킹 그룹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엑스포다리를 걷다 보면 시민광장 대형 꿈돌이가 우리를 반긴다. 여기서 인생샷 찰칵, 이제부턴 세 번째 자랑,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이다. 짜릿한 RC카 레이싱 경주에서 이기고 나면 종이비행기가 기다린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오래 날릴 수 있는 색다른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본다.

이렇게 신나는 축제의 개막이 17일 금요일 저녁 6시다. 한빛탑 아래서 이은결의 AI일루션매직이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신비의 문을 열 것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과학은 일상이다.

과학 속에 살고, 과학이 미래다. 만약 그 과학이 궁금하다면, 아이가 과학 꿈나무이길 바란다면, 그럼 답은 정해졌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놀러가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