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단양군에 건강검진센터 설립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지원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재단 심용석 사무총장은 단양군청을 방문해 김문근 군수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금은 건강검진센터에 필요한 내시경실, 초음파실, 영상의학 검사실 등 전문 검진 시설과 최신 의료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의료원 신관 인근에 사업비 73억원을 들여 770㎡ 규모의 건강검진센터를 신축한다.
센터가 조성되면 군민들은 보건의료원에서 국가건강검진과 각종 예방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근 군수는 “건강검진센터 건립은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준 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단양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 등 국내 6개 시멘트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시멘트 공장 인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년 약 200억∼2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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