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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내버스 탑승·학부모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3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내버스 이용 주민과 학부모들을 잇따라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내버스 탑승·학부모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천기옥 동구청장 출범 100일 맞아 민생 탐방

시내버스·교통 시설 관련 애로사항

교육·생활환경 등 다양한 의견 수렴

▲ 천기옥 동구청장은 30일 오전10시 동구청에서 평소 혼잡도가 높은 124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주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동구청 제공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3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내버스 이용 주민과 학부모들을 잇따라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천 구청장은 30일 평소 혼잡도가 높은 124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주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124번 버스는 율리공영차고지에서 공업탑과 태화강역, 현대미포정문, 동구청을 거쳐 지웰시티자이까지 운행하며 하루 61회, 15~4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천 구청장은 회차 지점인 지웰시티자이에서 시내버스 모니터단과 주민들을 만나 버스 노선 원상복구와 폐선 구간 부활, 배차 간격 개선 등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동구는 이날 접수된 노선 및 교통시설 관련 건의사항을 울산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동구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취임 100일을 기념한 ‘2026년 학부모 교육동행 반상회’를 열었다.

관내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스트와 AI 영상 제작, 은공예, 조향사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이 진행됐으며, 천 구청장은 학부모들과 자녀 교육과 지역 생활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천 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살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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