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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타트업 성장 사다리 강화"…KB금융그룹,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

KB금융그룹이 공공기관과 협력해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확대하며 생산적 금융 실현에 속도를 낸다.

"스타트업 성장 사다리 강화"…KB금융그룹,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

이창권(왼쪽)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이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KB금융그룹이 공공기관과 협력해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확대하며 생산적 금융 실현에 속도를 낸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AI·핀테크 등 미래 산업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기업 지원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금융과 공공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창업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ESG·핀테크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 유망 기업 발굴 ▲정부 지원사업 연계 ▲멘토링, 컨설팅 ▲공동 육성 공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KB금융은 그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왔다.

2015년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랩 ‘KB Innovation HUB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394개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해 육성해왔다.

이를 통해 누적 투자 3000억원 이상, 제휴 400건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며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B금융그룹은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공급뿐 아니라 기술 검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의 지원 역량을 연결해 스타트업이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의 성장이 경제 전반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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