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테크 스타트업 스쿼드엑스(SquadX)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2026년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으로, 단순 컨설팅을 넘어 광고·마케팅·커머스·플랫폼 산업과 연계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을 지원한다. 스쿼드엑스는 자사의 AI 기술력과 브랜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커머스 협업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스쿼드엑스는 이번 사업에서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브랜드 매칭, 콘텐트 운영, 커머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Full-Loop’ 성장 구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기존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본 사업에는 ▶LG U+ ▶컬리 ▶G마켓 ▶유튜브 쇼핑 ▶틱톡 ▶모두투어 ▶한샘 ▶남양 ▶넥스트증권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스쿼드엑스는 자사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들 기업을 연계했으며, 단순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성과 중심 협업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크리에이터와 기업 간 역할을 정교하게 설계해 실질적인 퍼포먼스 성과지표(KPI)를 도출하고, 이를 다시 브랜드 매칭과 커머스 성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또한 스쿼드엑스는 자사 솔루션 ‘게인즈(GainZ)’를 무상 지원한다. GainZ는 크리에이터별 데이터 분석, 브랜드 매칭, 콘텐트 성과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콘텐츠 기여도에 따른 성과 보상 체계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여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성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기획을 담당한 스쿼드엑스 김승연 리더는 “이번 사업 수주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공동대표는 “크리에이터와 커머스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직관에 의존하는 마케팅이 아닌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와 테크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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