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업용 리테일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2025년 매출 281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을 기록하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 전환했다. 전년 매출 166억 원 대비 약 70% 성장한 수치다.
팝업스토어 운영과 상업용 리테일 자산관리 두 사업 부문이 동반 성장했다. 팝업스토어 사업은 누적 8,700건 이상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획·시공·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갖췄다. 팝업 전용 공간 브랜드 ‘스테이지 엑스’를 성수·종로 등 핵심 상권으로 확대했으며,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첫 해외 거점도 마련했다. 네이버 지도 콘텐츠 제휴, 대기업 사옥 전용 팝업 서비스 ‘샵앳피소드’, AI 기반 ‘팝업스토어 예산 계산기’ 등 플랫폼 서비스와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사업 구조도 확장하고 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지난 10년간 시장을 개척하며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노하우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전문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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