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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마트소셜 '2026 대학 AI·DX 미래혁신 워크숍 : NEXT' 개최… 국내·외...

'2026 대학 AI·DX 미래혁신 워크숍 : NEXT' 포스터. (사진=스마트소셜)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교육 콘텐츠 기획·실행 에이전시인 스마트소셜이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국내 대학의 AI·DX 교육 사례를...

스마트소셜 '2026 대학 AI·DX 미래혁신 워크숍 : NEXT' 개최… 국내·외...

‘2026 대학 AI·DX 미래혁신 워크숍 : NEXT’ 포스터. (사진=스마트소셜)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교육 콘텐츠 기획·실행 에이전시인 스마트소셜이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국내 대학의 AI·DX 교육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내 대학에서도 해외 대학의 혁신 사례, AI·DX 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국내·외 대학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토대로 교육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스마트소셜은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AWS KOREA 본사에서 ‘2026 대학 AI·DX 미래혁신 워크숍 : NEXT’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동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애리조나주립대, 국내 대학의 AI·DX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탐색하는 자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안길준 애리조나주립대 교수가 ‘글로벌 대학의 AIDX 혁신전략과 AIDX 기반 미래대학 모델’을 주제로 해외 선도 대학의 혁신사례를 발표한다.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는 ‘국내 대학의 데이터레이크 기반 AIDX 혁신사례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맡아 국내 대학 현장의 축적된 경험·적용 모델을 공유한다. 이어 김병준 AWS KOREA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 대학의 혁신사례와 AI 활용 확산 전략’을 주제로 클라우드 중심의 대학 혁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전국 대학 총장, 보직교수, 실무자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AI·DX, 지역혁신 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소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해외 선도 대학과 국내 대학의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대학의 AI·DX 전환 실행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레이크, 클라우드, AI 활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등 대학 혁신의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공유해 국내 대학의 미래 혁신 논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내 대학, 혁신 대학 사례 ‘ASU’ 주목… 공학·보건 교육 등 분야서 협력도

= 국내 대학들의 해외 대학의 혁신 교육 사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서 국내 주요 대학들은 글로벌 혁신 대학으로 꼽히는 애리조나주립대 사례에 주목한 바 있다. 이에 해당 대학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내 대학들의 노력도 이어져왔으며 지난 1월, 본지가 실시한 ‘2026 ASU 프레지던트 서밋(University Innovation Summit)’에 참여한 대학들은 ASU와 반도체, 첨단제조, 보건·의료 등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온라인과 디지털 교육 확대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장단은 서밋에서 애리조나주립대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모색했다. ‘포트폴리오 플랫폼’ ‘드림스케이프(Dreamscape)’가 대표적이다. 포트폴리오 플랫폼은 성적표 중심의 역량 평가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전환했으며, 드림스케이프는 학생들에게 ‘몰입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며 생물학, 화학, 지구·우주 과학 과목에서 아바타 기반 몰입형 경험이 가능하다.

오픈AI(OpenAI)가 최초로 파트너십을 맺은 대학인 애리조나주립대는 오픈AI, 아마존웹서비스(AWS) 등과의 협업을 토대로 자체 개발 AI를 제작했으며, AI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고자 교원 대상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또 대학 연구를 발전시키고 비즈니스 시스템을 변화하는 데 활용되는 자체 개발한 AI(Create AI)도 소개됐다.

애리조나주립대의 대학·산업 간 협력 사례를 모색하기도 했다. 애리조나주립대는 캠퍼스 내 산업별로 특성화한 8개의 이노베이션 파크가 조성돼 있고, 대학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해 정착·사업 확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와 함께 반도체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자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구 등을 진행하며, TSMC는 반도체 연구 분야 석사 과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장단은 서밋을 통해 애리조나주립대의 교육 시설도 방문하며 다양한 교육 환경들을 벤치마킹했다. 400여 개의 프로그램과 약 12만 명의 등록 학생을 보유한 온라인 교육 유닛 ‘edPlus’도 방문했으며, edPlus는 스타벅스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과 기업의 복지를 결합한 구조를 구축했다.

첨단 연구 시설 ‘매크로테크놀로지 워크스(MTW)’도 방문했다. 기업은 이곳해 장비를 구축하고, 연구 인력을 두며 대학과 함께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대학은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최신 연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 맞춤형 인재를 기를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이외에도 서밋에서 국내 대학들은 제조·서비스, 보건·의료 교육과정 등 직업교육 모델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대학과 애리조나주립대의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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