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청년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6기가 활동을 마쳤다./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PALETTE)’의 청년 멘토 프로그램 ‘호프 크리에이터(Hope Creator) 6기’가 활동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팔레트’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등 IT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다.
이번 6기 호프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20주간 활동하며, 아동·청소년들이 게임·웹툰·영상 등 관심사 기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전 과정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서울, 전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43명의 청년 멘토가 참여해 51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AI 시대에 맞춰 청년 멘토들이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문제 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각각 4.9점, 자기 표현 및 팀워크 역량이 각각 4.8점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역량 향상이 확인됐다. 해당 설문은 5점 척도로 진행됐다.
6기 호프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홍은채 학생(전북대학교 경영학과 22학번)은 “아이들과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도전이었다”며 “AI 등 IT 기술을 활용해 창작물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소통·협업·리더십 역량도 한층 향상됐다”고 말했다.
2019년 시작된 호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전국 14개 지역, 8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누적 4,333명의 청년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청소년과 함께 총 3만5080시간 동안 197개의 창작물을 제작했다.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참여자들은 ‘팔레트 알룸나이(Alumni)’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농인 부모와 청인 자녀의 소통을 돕는 솔루션 ‘COM-US’를 개발한 ‘그린’, 사운드를 기반으로 이상 현상을 추적하는 공포 게임 ‘노 시그널’을 제작한 ‘프로젝트 램(Project Lamb)’ 등이 대표 사례다. 이들 팀은 각각 ‘구글 솔루션 챌린지’ Top 100과 ‘2024 GXG 인디크래프트’에 선정된 바 있다.
희망스튜디오가 최근 측정한 팔레트의 사회적 가치에 따르면, 청년 멘토링과 커뮤니티 활동의 누적 가치는 약 16억 원 규모로 평가된다. 이는 동일한 교육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환산한 수치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호프 크리에이터는 지역사회 내 미래세대의 창의적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멘토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자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게임사 및 IP 파트너와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플랫폼을 통해 미래세대에 희망을 전하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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